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형수)는 27일 직원 및 건설현장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라 도급인과 수급인으로 구성해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안전보건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로 목포무안신안지사는 매월 마지막 주 안전보건협의체 개최를 통해 도급사업 현장과 소통으로 근로 현장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대비 건설시공현장 자체 점검에서 나왔던 지적사항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겨울철 기온저하에 따른 콘크리트 시공 관리, 폭설 및 강풍 대비 안전시설물 관리, 지반 동결에 의한 흙막이 가시설 관리방법 등동절기 현장관리 시 주의할 사항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수 지사장은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수급업체 현장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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