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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신속항원검사 실시
기사입력  2022/01/26 [14:32]   김남현

 

장흥군, 2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신속항원검사 실시

  © 남도매일

 

장흥군은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26일부터 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속항원검사는 고위험군을 제외하고 PCR 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 및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속항원검사 시행 지침에 따라 오미크론 우세 4개 지역(광주, 전남, 안성, 평택)에 대하여 검사·치료 체계를 시범적으로 개편하여 운영하기로 했으며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는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내 의사 소견에 따라 호흡기 증상이 있어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신속항원검사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자가검사(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신속한 감염자 선별로 코로나19 감염증을 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비상진료체계를 24시간 상시 유지하여 관내 확산을 예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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