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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경혜원 작가의 방' 성황 속 마무리
기사입력  2021/12/01 [15:16]   류제균

 

광양희망도서관, '경혜원 작가의 방' 성황 속 마무리

개인, 가족, 어린이집 단체 등 관람객 발길 이어져

  © 남도매일

 

광양시 희망도서관은 지난 11월 30일, 꿈싹갤러리에서 지난 3개월간 운영한 ‘경혜원 작가의 방 - 상상 없는 세상은 너무 심심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시는 희망도서관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사인 ‘그림책숲’이 공동으로 추진한 독서문화 행사로 그림책숲에서는 전시 기획과 전시물 제작을, 희망도서관은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맡아 운영했다.

 

전시장은 공룡을 주제로 상상력이 넘치는 그림책을 주로 만들어온 경혜원 작가의 작품세계를 실감 나게 보여주기 위해 책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하고,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희망도서관의 견학프로그램인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을 통해 광양시 전역의 초등학생들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어린이집 단체, 개인 관람 등 세 달간 2,3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했을 정도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희망도서관을 찾은 경혜원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일상 사물을 보며 상상한 작은 이야기들을 모아 그림책으로 완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들려준 후 전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경 작가는 “그림책숲에서 시작된 전시가 희망도서관으로 이어져 광양시 어린이 독자들에게 어린 시절의 상상이 현재까지 책을 통해 이어지는 모습을 선보여 소중하고 뜻깊은 전시가 됐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전시장을 찾은 광양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시를 관람한 어린이들도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어 좋았다 ▲전시장 내부 체험공간이 참 재밌었다 ▲작가 강연 후 전시로 이어져 더 관심 있게 보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등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희망도서관은 오는 12월 14일부터 한 달간 ‘2021년도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 그림책 24권과 원화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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