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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브 블루크리포터 22', 유튜브 라이브로 전남 곳곳 소식 전해
기사입력  2021/11/16 [10:31]   김남현

 

'더 라이브 블루크리포터 22', 유튜브 라이브로 전남 곳곳 소식 전해

관광, 문화, 인물 등 소개한 출연자만 1000명, 200건의 콘텐츠 제작

  © 남도매일

 

전남도청 대변인실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지역 크리에이터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공동 제작 중인 ‘더 라이브 블루크리포터22’가 11일 마지막 방송(20회)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블루크리포터 22’는 전남 전역의 다양한 소식을 지역 크리에이터가 직접 전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총 9개월 동안 매월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2개 시·군의 순수 지역민으로 구성된 크리포터(Creator+Report의 줄임말)들이 지역민의 눈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소식에 출연자만 국내·외 1000명이 참여했고, 그동안 200여 건이 넘는 영상 콘텐츠가 제작됐다.

 
50여 명의 크리포터들은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 제작 교육은 물론 전문가의 1:1 멘토링을 통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방송을 선보였다.

 
담양 크리포터로 참여한 김경숙(팀명:어메이전) 씨는 “간단한 영상 편집조차 할 줄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신기했으며 지역에 대해 알게 된 것들이 많아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또한 장흥 크리포터 유영숙(팀명:정남진) 씨는 “영상을 제작하면서 외지인이 아닌 장흥 지역민으로 거듭나는 것 같았다. 지역에 대해, 지역 사람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생겼다. 또 귀촌해 위축됐었는데 자존감이 올라가고 진정한 지역민이 된 느낌이다”라고 종방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단 한 건의 결방도 없이, 단 한 명의 감염자도 없이 진행됐고, 다채로운 주제들도 눈에 띄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활기차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마을들을 특집 방송했고, 여름철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을 때는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전하는 재난방송이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세계로 알려지는 전남의 농수산품을 소개하는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특집’, 착한가게, 백년 가게, 온택트 관광 명소, 관광두레, 으뜸 히어로 등 다양한 주제로 전남 구석구석의 인물과 문화, 자연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방송을 후원하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정경진 시청자지원 팀장은 “지역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블루크리포터는 그 어떤 다큐멘터리하고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콘텐츠이며, 크리포터들의 열정이 전남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유튜브와 ZOOM을 활용한 더 라이브 블루크리포터22는 전남 22개 지역의 홍보는 물론 지역민이 유튜브를 활용해 직접 참여하는 획기적인 콘텐츠였으며, 앞으로도 블루크리포터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11일 종방 후에도 블루크리포터들은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앞으로 해나갈 활동을 논의·기획하며 유튜브를 활용한 전남 홍보의 새길을 열어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빛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글로벌 콘텐츠가 되는 그날까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장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및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콘텐츠 비즈니스를 육성한다. 이를 위해 최고의 경영진, 멘토들의 강연 및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창작자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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