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실시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철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
여름철 안전사고 순천소방서 등 관계기관 합동 대응 추진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여름철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7.15.~8.16.)에 따라 7월 19일, 순천소방서,순천119수상구조대와 함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및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순천소방서 및 순천119수상구조대와 합동구조 및 지원 방안 등의 논의를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 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 지역, 수상 인명 구조함, 재난 예・경보시설 등을 집중 점검을 병행하여 여름철 안전사고 관련 취약점을 사전에 보완하였다.
더불어 공단은 특별대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취약시간대(12시~18시)에는 현장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한 탐방객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원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안전대책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하여 물놀이 안전수칙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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