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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광주광역시간호사회, 코로나19 대응 긴급돌봄지원단 양성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1/03/25 [13:48]   김남현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광주광역시간호사회, 코로나19 대응 긴급돌봄지원단 양성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 남도매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조호권)과 광주광역시간호사회(회장 김숙정)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구축된 긴급돌봄지원단 중 의료기관으로 파견될 인력양성을 위해 전문교육 인프라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긴급돌봄지원단 교육훈련 및 교재개발 △강사인력풀 구성 및 지원 △그 외 인력 양성을 위한 기타 활동으로 상호기관이 협의한 사항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 지원을 받아 긴급돌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돌봄인력 양성(2021년 목표 50명)을 위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1분기에 15여명이 모집되어 1회차 교육을 앞두고 있다.

 

조호권 원장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긴급돌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의료기관에 파견될 긴급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광주광역시간호사회와 협력하여 코로나 19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정 회장은 “코로나 19로 돌봄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안전한 삶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사회 정신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협력하여 돌봄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여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서비스 전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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