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에서도 영공방위에 매진하는 장병 노고 치하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일선부대 찾아 영공방위태세 점검
격려품 직접 전달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장병 격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20일(수),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제8331부대를 찾아 작전현장을 점검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서남부 영공방위의 핵심 방공부대인 제8331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 현황을 점검하고, “단 한번의 방어작전도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감시와 요격, 기지경계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작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 총장은 장병들이 좋아하는 튀김 소보로 빵을 직접 전달하고,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영공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며 장병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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