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이두행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취임
지난 16일부터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직책 수행
"청렴, 국민안전, 유지관리, 혁신과 소통, 노사화합"의지 밝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이두행(李斗行, 56세) 본부장이 지난 16일(수) 제36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두행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본연의 업무인 고속도로 유지관리를 바탕으로, 완벽한 제설작업 체계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국민이 안전한 고속도로 구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조직, 혁신과 소통의 조직문화를 통해 고객과 직원이 만족하는 광주전남 본부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두행 본부장은 1964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토목공학과와 아주대학교 교통공학과(석사)를 졸업하였고, 1989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광주전남본부 기술처장, 수원지사장, 본사 재난관리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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