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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어촌뉴딜 내실화 위한 전문소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0/11/16 [13:56]   김남현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어촌뉴딜 내실화 위한 전문소위원회 개최

2020년 세부설계 13지구에 대한 세부계획검토 등 전문가 자문 가져

  © 남도매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지난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가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사업의 세부설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계획의 내실화를 위한 전문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전문소위원회는 어촌뉴딜사업의 주요시설인 방파제 및 물양장 등의 해상구조물에 대한 기능별 배치계획, 시설물의 형식, 적용공법 등을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갖는 전문가 회의이다.

 

공사 어촌수산개발처 해양항만 전문가 및 기술사와 농어촌연구원 수치모델링 전문연구원, 실무 담당자등 39명이 참석해 올해 전남지역에 세부설계가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13지구, 총사업비 118,725백만원)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위원들은 “전남본부는 어촌뉴딜사업의 기본계획수립과 세부설계를 병행추진함으로써, 전문기술 지원을 통해 사업의 시행오류 방지와 체계적인 사업추진 등 정부예산 조기집행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종호 본부장은 “전남지역은 바다와 섬, 수산자원, 자연경관 등 다양한 어촌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기본 인프라와 콘텐츠가 구축된다면 미래 발전가능성이 크다”며, “공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남지역의 어촌·어항 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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