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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0/06/22 [18:13]   김남현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펼쳐

  © 남도매일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22일 무안군 일로읍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강판소재 지붕 교체를 시작으로 빗물받이를 설치하고 외부로 노출되어 감전사고 위험이 있는 전선 정리까지 마치어 홀몸어르신이 곧 시작되는 장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온 힘을 다했다.

 

농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무안신안지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활동으로 올해는 무안 일로읍을 시작으로 무안 해제면, 신안 팔금면의 홀몸어르신을 위해 지붕교체를 중심으로화장실 수리와 도배 작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완일 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시기에 곧 다가올 장마철까지 겹치어 어르신들의 걱정이 많으시다며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농어촌 대표 공기업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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