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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5월단체들과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17 [12:48]   김남현

 

민형배 의원, 5월단체들과 간담회 개최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의견 수렴

"광주정신이 대한민국 정치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치권력 뒷받침 할 것"

  © 남도매일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은 지난 16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5월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5·18 보상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사)5·18민주유공자유족회,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사)5·18구속부상자회, 5·18기념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5월단체 관계자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가폭력에 맞서싸운 광주시민의 희생정신을 온전히 담아내는 법안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민 의원은 “광산구청장 시절부터 정치철학의 밑바탕은 오월정신이었다.”며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기에, 광주정신이 대한민국 정치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치권력이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형배 의원이 준비중인 5·18 보상법에는 ▲적용대상에 5·18민주화운동 관련 성폭력 피해자와 강제해직 언론인 포함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지원위원회가 보상금 및 지원금의 지급 신청 기간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5·18민주화운동관련 재단에 필요한 경비를 출연·지원토록 하는 등의 근거 규정 마련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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