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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석박사 과정 사회복지사 23명, 서정성 문재인대통령 국민소통특별위원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0/01/19 [12:48]   김남현

 

광주 지역 석박사 과정 사회복지사 23명, 서정성 문재인대통령 국민소통특별위원 지지 선언

"사회복지학 박사인 서정성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적임자"

서정성 후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위해 최선 다할 터"

▲     © 남도매일

 

광주 지역 석박사 과정 사회복지사 23명이 서정성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광주 동남갑 선거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이선화 K-복지교육연구원 대표를 비롯한 사회복지사 23명은 서정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의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노력해 온” 서정성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을 선언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성 특별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임금 체계를 개선하고, 노동 시간도 합리적으로 줄이겠다”며 “사회복지사들이 기여에 걸 맞는 사회적 대우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서정성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은 광주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받았고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사)아시아희망나무 이사장과 안과의사로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서 활발하게 의료봉사를 펼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 특별위원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문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와 광주대에서 각각 의학 박사,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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