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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요양병원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 추진
기사입력  2020/01/06 [13:23]   김남현

 

보성소방서, 요양병원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 추진

▲     © 남도매일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화재로 인한 대형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요양병원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요양병원의 와상환자 재실알림판 설치는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신속한 대피 및 인명구조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되며, 와상환자가 입실한 병실 벽면에 설치하여 연기발생 및 어두운 환경에서누구나 쉽게 와상환자가 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축광형 알림판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의 특성 상 화재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실알림판 설치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로 경보설비 이중안전망 구축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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