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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 농협화순군지부장,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 수상
기사입력  2019/10/01 [13:40]   김남현

 

김천국 농협화순군지부장,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 수상

▲     © 남도매일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 김천국 지부장이 10월 1일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은 전국 180여명의 시군지부장 중 농정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농·축협 지도·지원, 판매 사업실적, 업적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월 2~3명씩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개인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 지부장은 지난해 화순군지부장으로 부임한 후 화순군과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농산물 제값받기 제도적 정착을 위한 농산물 출하가격 보장 협약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에 기여, 화합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4년 연속 종합업적그룹 1위 달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협별 신소득작목 발굴 육성·추진 등 화순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

 

김천국 지부장은 "먼저 한 일에 비해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묵묵히 현장에서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화순군 농협 직원들을 대신해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농민들이 없으면 농협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화순군지부 및 화순군 농축협 임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국 지부장은 부상으로 받은 농산물상품권 50만원을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써 달라며 나드리노인복지관에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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