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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변호사와 함께 하는 '수사민원 상담센터' 5개 경찰서 확대 운영
기사입력  2019/04/15 [15:02]   김남현

 

광주경찰, 변호사와 함께 하는 '수사민원 상담센터' 5개 경찰서 확대 운영

▲     © 남도매일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민․형사적 법률 지식을 갖춘 베테랑 수사관과 변호사가 함께하여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의 고소․고발 등수사민원을 상담하는 ‘수사민원 상담센터’를 기존 서부 경찰서에서5개 경찰서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사민원 상담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속 일산경찰서에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90개 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19. 2.말 기준), 광주서부경찰서에서는 2015. 11.부터 현재까지 전담수사관 1명, 자문 변호사 24명이참여하여 전담 수사관이 수사민원에 대하여 1차 상담 이후 형사 사건은 수사팀에 인계하고 민사 사안은 변호사의 상담을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민사소송 절차안내 등 피해회복을 지원하여 왔다.

 

이를 통해 경찰은 형사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조성하고 민원인은 형사 고소를 진행하지 않고도 원하는 결과를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수사민원 상담센터의 효율적인 확대 운영을 위하여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와 2019년 4월 12일MOU를 체결하고자문변호사 55명을 지원 받고, 2019년 4월 15일 각 서별로 변호사 위촉식을 갖은 후 관할 5개 경찰서 전체에 모든 광주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수사민원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광주지방경찰청은 수사민원상담센터를 통해 민사사건 법률문제는 사건 접수 단계부터 변호사와의 전문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지원하여 서민경제를 보호하고, 경찰은 형사사건으로수사가 필요한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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