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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신속한 현장적응, 멘토링으로 해결
기사입력  2019/04/14 [13:03]   김남현

 

학교급식 신속한 현장적응, 멘토링으로 해결

2019년 3월 신규 임용된 학교급식전담직원 106여명 대상, 멘토링 운영 설명회

▲     © 남도매일

 

광주시교육청이 12일 상반기 학교급식 신규임용직원 멘토링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이날 올해 3월에 임용된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등 10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상반기 학교급식 멘토링 설명회」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신규 학교급식전담직원들이 멘토의 도움으로 신속히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9년 학교급식 상반기 멘토링은 4월부터 8월까지 멘토 24명과 멘티 82명이 활동하게 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멘티는 “멘토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급식 업무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많이 줄었으며,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해 학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다른 직원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현장의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멘티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비결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시교육청 학교급식전담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항상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들어 모두가 행복한 광주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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