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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게는 경험과 기회를, 소외 청소년들에게는 선생님을 선물합니다"
기사입력  2019/02/27 [13:19]   김남현

 

"대학생들에게는 경험과 기회를, 소외 청소년들에게는 선생님을 선물합니다"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6기 발대식 개최

사업명·운영방식 개편, 규모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과 교육사각지대 해소 나서

대학생교사 270명 선발, 소외 청소년 1,080명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교육

2013년부터 6년간 590여명의 대학생교사가 소외 청소년 2,200여명 학습 지도

청소년 사교육비 절감 111억원 등 총 147억원의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대학생교사에게 장학금, 전문가 멘토링 제공 및 우수활동자 미국 탐방 기회 부여

"배움의 나눔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     © 남도매일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대학생 미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마북연수원에서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및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 선발 대학생들과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은 대학생교사를 선발해 소외 청소년에게 교육 봉사를 지원하고,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및 사회인 멘토링과 장학금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 6기를 맞이했다.

(※2018년에는 프로그램 개편 준비로 인해 일부 지역만 소규모로 진행)

 

이날 열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현대자동차그룹 등 활동 관계자들의 축사, 소개영상 시청, 장학증서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28일까지 이어지는 전문가의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사명감과 소양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은 2013년 1기 50명에서 시작해 매 기수마다 대학생 교사 선발과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6년간 대학생교사 592명을 선발, 총 197,000여 시간의 교육봉사를 통해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 등 소외 청소년 2,225명에게 교육을 제공해 왔다.

 

더불어 참가 대학생(대학생 교사)들에게도 그 동안 총 540여회에 이르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및 사회인 전문가들의 멘토링(진로 상담 등)을 제공함으로써 참가 대학생과 지원 대상 청소년들 모두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인 미래인재 육성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난 6년간의 활동을 통해 창출해 낸 경제적·사회적 가치는 청소년 사교육비 절감액이 111억원, 지역 아동센터 및 학교의 강사 채용비용 절감 19억원, 대학생 멘토링(진로 교육) 비용 17억원 등 총 14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 가치 평가 기준: 청소년 교육비 – 2016년 통계청 발표자료 / 대학생 진로 교육비 – 2015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발표자료 / 강사 채용비 – 2017년 보건복지부 아동복지교사 운영지침)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부터 사업명을 개편하고 운영방식과 운영규모에 변화를 줌으로써 더 많은 대학생들과 소외 청소년들이 경험과 기회, 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교사 선발을 270명으로 확대하고 ▲대상지역도 기존의 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강원과 울산까지 추가함으로써 ▲지원 대상이 되는 소외 청소년들은 1,080명 ▲지원 아동센터 및 학교는 총 50개소로 크게 늘렸다.

(※ 2017년 5기: 대학생교사 선발 - 201명 / 대상지역 – 서울, 대구, 부산 / 지원 대상 청소년 664명 / 지원 아동센터 및 학교 - 38개소)

 

선발된 대학생교사들은 각 지역별 아동센터와 중고등학교에서 10개월, 약 240시간 동안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 1,080명에게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은 물론 기타 전 과목에 걸쳐 개인별 맞춤 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대학 및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기 대학생 교사 270명에게 ▲장학금 250만원 ▲기업·법조계·의료계 등 전문가 300여명으로 구성된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리더십, 인문학, 기업가 정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소외계층 청소년, 점프스쿨 멘토단이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대학생 교사에게는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활동중인 멘토를 만날 수 있는 미국 탐방 기회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무브 글로벌청년봉사단’ 지원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더욱 규모가 커진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은 청소년에게는 배움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대학생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가슴 따뜻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3년까지 선발 대학생교사 450명, 지원 대상 청소년 1,8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우리 사회에 활발한 재능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2008년부터 매년 1,000여명의 대학생에게 해외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연예술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인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포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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