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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오징어젓갈 국내산으로 둔갑현장 적발
기사입력  2019/01/23 [12:32]   김남현

 

중국산 오징어젓갈 국내산으로 둔갑현장 적발

중국산 오징어젓갈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여 유통한 업체 적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지원장 박덕만)은 중국산 오징어젓갈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한 전남 담양 소재 A업체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적발하였다.

 

A업체는 중국산 오징어젓갈에 양념만 첨가하여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하였으며, 위반규모는약 18톤, 판매시가 약 1억12백만원 상당에 이른다. 오징어젓갈은 육안으로 원산지를 구별하기 어렵고, 중국산과의 가격이 약1.5배(도매가 : 중국산 105,000원, 국내산 160,000원/20kg)차이가 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 거짓표시를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00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박덕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장은 “이번 적발은 의심되는 오징어젓갈의 유전자 분석, 업체의 유통경로 조사 등을 통해 거둔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수산물의 원산지가 둔갑되어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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