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2019.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
시무식 및 유공자 표창 13명 등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2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새해의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며 2019년에는 육상재난 책임기관으로서 현장중심 소방행정구현 및 119구급서비스 질 향상, 도민이 신뢰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짐하였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소방행정 및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지선 교육전담직원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이동혁 직원이 소방청장표창, 하송희 구급대원 등 7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동화나라어린이집 보육교사 전은비, 보성군 득량면사무소 김경철, 보성군안전건설과 이재중, 회천면의용소방대 정해삼대원 등 4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동철 보성서장은 신년사에서 “ 지난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활기찬 직장분위 조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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