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템플스테이 교육관 개관 기념, 인도·티벳 명상 음악회 일시 : 2018. 12. 15(토) 15시 30분 장소 : 대원사 아실암 만덕전
인도.티벳 명상음악회로 초대합니다.대원사의 숙원사업인 템플스테이 교육관 만덕전이 마무리공사를 마치고 오픈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자이구루는 인도의 집시예술가 바울들의 인사말이다.<당신을 이렇게 성숙시켜준 당신의 스승들에게 예배 드립니다> 라는 뜻이다.바울들은 백조각의 천을 꿰매어 누더기 옷을 입는다.
백분의 스승을 모시고 백가지 종교를 가슴에 품는다는 뜻이다.
인도에서 8년간 바울들과 함께 생활하며 바울의 영적인 지혜를 간직한 나무 박양희 선생이 출연한다.
한국에서 티벳의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티벳가수 케락 뻰파가 출연한다.
티벳 성악과 피리, 다센, 티벳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한국인 아내 강다은과 예술활동을 함께하고 있다.그 밖에 하늘의 비천이 노래하는 생황 연주자 신선민, 오페라 음악가인 테너 박현, 전자바이올린 강명진. 소프라노 지영남의 음성공양이 차례로 펼쳐진다.
그리고 유금님 청심행보살의 자재관음 공연이 이어진다.오픈행사의 사회는 이순남 시인이 진행한다. 행사가 끝나면 인도요리와 챠이가 108명분 준비되어있다.
- 1부 : 참가비는 예술제와 저녁 인도요리까지 무료이다.
- 2부: 저녁에 1박하면서 인도.티벳음악명상 함께하실 분은 대원사 템플스테이로 미리 접수해야 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ㅡ.접수. 대원사 종무소 061-853-175 (담당 : 이정숙..010-3485-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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