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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들의 시선을 담은 신나는 예술여행 단짠반짝 다큐, 2018 광주독립영화제에서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8/11/28 [12:29]   김남현

 

광주 청년들의 시선을 담은 신나는 예술여행 단짠반짝 다큐, 2018 광주독립영화제에서 선보인다

▲     © 남도매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청년 사회적기업 데블스가 주관한 신나는 예술여행 삶을 요리하는 소금 영화제 ‘단짠반짝 다큐교실’의 다큐멘터리 2편이 2018 광주독립영화제에 상영된다.

 

‘단짠반짝 다큐교실’은 다큐멘터리의 매체적 특징과 제작과정을 배우고 팀을 이루어 광주 발산마을과 송정시장이라는 우리 동네의 음식 맛과 이주•산업화, 도시화에 대해 알아보고 영상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4편의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져 청년들이 직접 마을 이야기를 찾아서 스스로 지역에 애정을 갖게 하고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긍정적 효과를 고취했다.

 

한 편 올해 7회째인 광주독립영화제는 광주에서 창작된 독립영화들을 한 데 모으고,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말하는 영화들을 초청하는 자리로써 광주를 조망하는 영화제이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상영작 중, 다큐멘터리 2편은 ‘발산마을의 청년들, 그들의 목소리’, ‘1913송정역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로 광주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광주독립영화제는 12월 7일 금요일부터 12월 9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1913송정역시장 상인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는 12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 '발산마을의 청년들, 그들의 목소리' 다큐멘터리는 12월 9일 일요일 오후 1시에 광주독립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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