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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 승부조작 의혹 파문 확산
사회 각계 철저한 진상 규명 촉구
기사입력  2010/09/15 [01:20]   김영대 기자

정부가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만들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축구 주말리그제가 출범 2년 만에 승부 조작 의혹이 불거져 사회 각계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승부조작 의혹이 사실이라면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사안이다”며 “이번 사건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있어서 발생하지 않아야 할 일이 벌어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희망네트워크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어른들이 자라나는 학생들 앞에서 낯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제기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그동안 운동선수들의 대학 입학 과정에서 선수 끼워넣기, 감독 대상 금품 전달 등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또 다시 승부조작 의혹 사건이 발생한 만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교육희망네트워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팀 성적과 개인 성적 등을 합산해 특기자를 선발하는 체육특기자 대학 특례입학 개선 방안을 마련해 선수 끼워 팔기, 승부조작 등을 막겠다고 발표한 만큼 실효성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시민사회도 운동선수들의 대학 입학 관련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올바른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최근에 발생한 고교 축구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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