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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규모 헌혈 운동 '생명사랑 실천'
광주서구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0여명 참석
기사입력  2014/01/16 [17:09]   박정열 기자

 



 



한국에서는 하루 농축적혈구의 소요량은 대략 5000 Unit 이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것이 한국 헌혈의 현주소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광주지역 성도 600여명과 시민들은 16일 광주 전남혈액원의 후원속에 광주서구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이신 안상홍님 성탄과 교회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행사에 대해 장도영(광주전남 혈액원장)은 ‘그동안 성도들의 지속적이며 진정성 있는 사회봉사활동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봉사활동 가운데 생명을 살리는 일이 가장 으뜸이며 숭고한 봉사하고 생각한다. 일전에 광주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헌혈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 이 번 헌혈운동을 통해 많은 응급환자를 살릴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며 잠재된 헌혈인구를 깨울 수 있을 것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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