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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클래식 음악으로 하늘을 수놓다”
‘하나님의 교회’ 학생 오케스트라 22일 광주 연주회
기사입력  2013/01/23 [17:08]   /남도매일
  방림교회에서 1,000여명에게 감동의 선율 ‘대성황’
대중음악이 범람하는 시대에 클래식 음악으로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마음의 여유를 전하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메시아, 학생 오케스트라 관현악단이 올 해도 전국 순회 연주회를 열어 화제다.
순수 하나님의 교회 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교회 학생오케스트라 관현악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천안서북, 순천 지역에 이어 22일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연주회에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관계자를 초청,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며 소통의 시 간을 가졌다.
 광주방림 하나님의 교회에서 실시된 이 날 연주회는 지자체 관계자와 중고교 학교장, 대학교수 등 모두 1,000여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대성전에 입실하지 못한 이들은 소강당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오케스트라 선율을 감상했다.
하나님의 교회 학생오케스트라 관현악단은 학업 중에 시간을 내어 정기 합주연습, 동.하계 음악캠프에 참여하며 연주실력을 연마하고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에는 52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했다. 가녀리면서도 깊은 바이올린의 음색에 매료된 관객들은 힘찬 박수로 화답했다. 현장에서도 청각으로 전달되는 느낌으로는 연주자가 성인 연주자인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중계차가 동원, 스크린에 자막이 지원되었으며 6대의 카메라가 연주되는 악기를 각각 다른 각도에서  대형스크린으로 클로즈업하면서 악기의 특성과 음을 이해하며 듣는 이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특히 바이올린의 가녀리면서도 깊은 음색에 매료되었다.
이 날 소개된 곡으로는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의 특성상 경쾌하면서 힘찬 리듬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었다.
운명 교향곡과 라데츠키 행진곡, 왈츠와 같은 세계 각국의 민요와 가곡, 애니매이션 OST,`홍해바다를 건너라, 모세의 지팡이’라는 곡명의 하나님의 교회의 새 노래로 아름다운 선율을 전했는데 평소 듣지 못한 클래식 연주가 한 곡 한 곡 마쳐질때마다 찬사가 이어졌다. 또한 8인조 혼성 중창단이 관현악단의 연주 속에 `어메이징 그레이스, 거룩한 성’이라는 곡명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연주회장은 뜨거운 갈채가 이어졌다.
하나님의 교회 광주지역 변관웅 목사는 “학생들의 마음의 순화를 통해 아름다운 교실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갈 것을 구상하였다”며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되어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연주회 두번째 날로 세계 5대 연안습지로 알려진 전남 순천지역에 위치한 순천 하나님의 교회에서 학생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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