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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軍 사병 봉급 오르고 계급별 복무기간도 달라진다
기사입력  2012/12/27 [17:34]   최기휴 기자

2013년부터 군 사병 봉급이 15% 오르고 이등병 복무기간은 현재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국방부는 27일 “2013년에도 인사, 복지, 병무 등 여러 분야에서 장병들의 삶의 질 향상과 대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들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인사·복지, 예비군, 군 의료, 병무, 군수 등 국방업무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인사·복지 제도 부분에서는 우선 사병 계급별 복무기간이 달라진다.


 



이등병은 현재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고 일병은 6개월에서 7개월, 병장은 3개월에서 4개월 등으로 조정된다. 해군 병장의 경우는 5개월에서 6개월


, 공군 병장은 6개월에서 7개월 등으로 조정된다.


 



여성군인 모성보호 강화 제도도 마련됐다.


 



3자녀 이상인 여군의 경우 셋째자녀 임신 때부터 셋째자녀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당직근무를 면제해준다.


 



임신 중이거나 유산·출산한 여군이 당해 연도에 체력검정을 보류하고자 할 때는 신청서류를 간소화하도록 했다.


 



내년부터는 사병 봉급과 수당이 인상된다.


 



사병 봉급이 2012년 대비 월 15% 인상돼 병장은 10만8000원에서 12만4200원을 봉급으로 받게 된다.


 



계급별로 이등병은 8만1500원에서 9만3700원, 일병은 8만8000원에서 10만1200원, 상병은 9만7500원에서 11만2100원 등으로 오르게 된다.


 



병 특수지근무수당도 10% 인상해 갑지역 기준 월 1만5000원에서 1만6500원이 된다. 병 함정근무수당도 10% 올라 월 2만9700원에서 3만2700원으로 된


다.


 



단 내년도 국방예산안 국회 통과 후 시행되고 국회가 병사 봉급 예산증액을 추진하면서 추가 인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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