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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적자 598억
기사입력  2011/11/24 [19:01]   영암/조대호 기자

 


지난 10월 치러진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적자가 598억 원에 달했다.
F1대회조직위원회가 24일 전남도의회에 제출한 ‘F1대회 수지 분석’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F1대회 지출 총액은 913억 원, 수입 총액은 315억 원으로 598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지출항목은 919억 원에서 913억 원으로 6억 원이 감소했으며 수입항목은 지난해 194억 원에서 315억 원으로 121억 원이 늘어났다.
지출이 줄고 수입은 늘어 전체적인 적자규모도 지난해 725억 원에서 598억 원으로 127억 원이 감소했다.
수입 증가에도 개최권료와 TV중계권료 부담이 지난해 429억 원에서 올해는 632억 원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적자폭을 줄이는데 한계를 보였다.
조직위가 올해 대회 관람객 5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1인당 지출액은 32만5천 원으로 나타났다.
지출내역은 교통비 11만1천 원, 식비 7만6천 원, 숙박비 4만6천 원, 선물구입 3만1천 원, 여가 2만4천 원, 서비스이용 1만2천 원 등으로 전체 관람객 소비지출은 2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운영비 등은 절감했지만 매년 10%씩 개최권료와 중계권료가 상승하게 돼 있어 적자폭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며 “국비지원 폭을 늘려 자체 부담을 낮추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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