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 수질보전을 위한 '내고향 물살리기 캠페인' 실시
수질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김병선)는 2024년 10월 24일 광주광역시광산구 명화동 소재 지정저수지에서 수질보전 및 안전 영농을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지역 주민, 공사 직원 등이 참여하여 저수지 내 쓰레기수거와 저수지 주변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공사 대표 ESG로 추진하는 '쓰담캠페인(쓰레기 담기 캠페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저수지를 조성함은 물론 수질 환경 개선 인식을 제고하여 청정 농업용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광주지사는 이 같은 환경정화행사 및 '쓰담캠페인(쓰레기 담기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수질보전 활동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우리 지역의 깨끗한 농업용 저수지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질 보호와 청정 농업 환경조성을 위해 저수지 내에 있는 부유 쓰레기는 물론 저수지 주변 곳곳에 널려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시행하였다.
또한 지정저수지를 찾는 낚시꾼, 및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버리지 않고 되가져가기' 등 자연보호에 동참해 주라고 당부하는 캠페인도 병행 시행하였다.
한편, 광주지사 관계자는 "지정저수지 외에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과 깨끗한 공원 환경조성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나 호수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시설물에서 수질개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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