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어촌公 전남, 건설현장 위기대응훈련 실시
기사입력  2024/10/30 [15:28]   김남현

 

농어촌公 전남, 건설현장 위기대응훈련 실시

강진군 하저항 어촌뉴딜300사업현장에서 화재 진압 훈련

전남본부, 빈틈없는 실전훈련으로 안전 대응력 높인다

  © 남도매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는 건설 현장에서 위기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8일 전남 강진군 하저항 어촌뉴딜 300사업 건축리모델링 현장에서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사가 '시공현장 안전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11가지 위기 형태 중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긴급 구조, 사고 신고 등 유관 기관과의 통합 대처 능력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진행됐다.

* 위기 상황 분류: 붕괴사고(사면, 구조물, 제방, 터널), 안전사고(추락, 매물, 화재), 기타(환경, 가뭄, 소음·진동, 발파)

 

훈련에서는 본사 안전혁신실과 본부 안전관리센터 및 하저항 현장 공사감독을 포함한 시공사 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민첩한 초동대응과 발 빠른 현장 대응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남지역본부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위해 위기대응 훈련을 비롯한 연중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은 "재난상황시 신속한 수습과 대응을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현장훈련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빈틈없는 훈련으로 안전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도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